생활들..
호주에서 첫 2개월간은 골드코스트에 있었다.
그때의 기억은..
랭귀지 스쿨, 파티, 그리고 쇼핑, 돌아다니기 등이 대부분..
물론 좋았다..
가끔씩 내가 좋아하는 바다도 나가고, 외국 친구들이랑 어울려 서로의 다른점을 경험하기도 했으니
2개월 후 완전히 달라지게된 내 생활의 시작은
낯선 이 곳에서 느낀 두려움과 걱정이었던거 같다.
골드코스트와는 너무나도 달랐던 엘리스 스프링스..
전 포스팅에 살짝 소개되었던 곳..
나의 첫 집이다. ( 백베커를 빼고^^)
뒷마당에서 매일같이 캥거루를 볼 수 있었다고 했는데..
정말이다..
"숨은 캥거루 찾기" 사진 ↑
데저트 파크 들어가는 입구
도로 표지판중에 캥거루 조심하라는 표지판도 볼 수 있다.
여기선 흔하게 볼 수 있는 표지판
내 첫 애마와 함께..첫 드라이브 였다.
[simpsons gap 가는 길..]
도로를 쭉 따라가 보면 보이는 거대한 바위 사이의 갭..
그곳의 명칭이 simpsons gap 이다.
말 타고 데이트 하는 경찰 둘..ㅡㅡ;
물론 보통은 경찰차를 타고 다니지만..
가끔씩 말타고 순찰도는 경찰을 볼 수 있다.
도서관..
작다..
책상 몇개 있을 뿐.. 책들도 별루 없고..
Todd Mall 이라 하여 그나마 여행객들도 주민들도 자주 오가는 골목(?) 이다.
격주로 일요일에는 Market도 서는데
한국 부부가 하는 호떡집도 있다 ^^
왠지 좀 올드한 느낌의 가게들..
그래도 Todd Mall 에 오면 사람 구경좀 할 수 있고
야외에서 커피도 한잔 할 수 있어서 좋다.
길거리에 앉아서 그림을 파는 에보리진도 볼 수 있는데
그 그림들 우습게 보지 마시길
( 누가 저런걸 사겠어...했던 본인은..이담에 한국갈때 그 그림 사가려 지금부터 관심있게 보고있음..)
꼭 한번 에보리진 아트겔러리에서 제대로 된 작품을 보길 권함.
집에 들어와선
IELTS 공부를 위해 집 구석에 마련된 채상에 앉아 공부를..ㅋㅋ
이렇게 땅바닥에 앉아서도 공부를...
ㅋㅋ
물론.. 한..때 아이엘츠 셤 때문에 벼락치기였지만..ㅋ
이제는 여기 데져트파크 쉡..
직장생활만 3년 가까이..
그것도 컴퓨터 앞에 앉아서 메일체크하고, 기획서 만드는 일 등만 하다가
쉡이 되고..이걸로 스폰서 비자를 받아 호주 생활이 시작되었다.
펜잡는것이 어색하기만 했던 그때 그때 그때...ㅋ
지금은 좀 많이 나아졌다..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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